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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회 주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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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농특위원장' 간담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는 지난 43일 농특위(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농특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을 비롯해 양산해 수석부회장, 강평원 사업부회장, 노인두 정책부회장, 배선관 대외협력부회장, 이희연 여성부회장, 박준호 감사, 박흥서 감사, 정성도 감사, 강정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번 간담회는 자유로운 토론으로 진행돼 다양한 농정현안과 애로사항을 소통했다.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은 농가소득·경영 안전망 강화, 식량안보,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 문제, 농업 생산비 보조, 물가정책, 삭감된 예산 복구 등 산적해 있는 농정현안을 장태평 위원장과 공유했다

     

    양산해 수석부회장은 냉해피해 보상 시기 문제감귤 가격은 좋다고 하지만 농가소득은 매우 적다며 감귤 유통구조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평원 사업부회장은 치솟은 농업생산비로 인해 농가수익이 줄어들어, 농사를 포기하는 것이 낫겠다라는 소리가 자주 들린다며 농자재 가격 반값 지원과 같은 생산비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인두 정책부회장은 다양한 청년농 유입 정책도 좋지만, 토지, 농기계 등 부모세대의 농업 기반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적응도 신규 귀농인 보다 수월한 가업승계농 육성 정책도 중요하며, “수확철에 인력수급문제도 심각하다고 말했다.

     

    배선관 대외협력부회장은 후계농 양성에 관해 직계가 농사를 이어받는 경우에는 상속세, 증여세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아 이런 부분에는 정부지원이 필요하며, “외국인 노동자 고용시 숙련도의 문제와 비싼 인건비가 농가들에게는 큰 부담된다고말했다.

     

    박준호 감사는 귀농귀촌 유입인구의 잦은 민원으로 인해 기존에 농촌에 머물고 있는 많은 농가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며, 귀농귀촌 유입인구와 기존 농가들 간의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말했다.

     

    박흥서 감사는 유류비 상승에 따른 경영비 부담이 증가해 농가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면세유 혜택 연장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면세유 일몰기한을 연장을 넘어 일몰제 폐지까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성도 감사는 시설 원예 농가 면세유 문제, 농사용 전기 요금 지원, 공익직불제 주소지 구분 문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태평 위원장은 농특위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적인 지원과 앞으로도 농민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