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강화군 화도면회(회장 김삼기)는 지난 6일부터 강화군이 주도하는 아름다운 강화만들기를 위한 릴레이 환경 정화 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행락철 화도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관광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화도면회 회원들은 매너미고개 제초를 실시했으며, 새마을부녀회는 장화리 화단을 정비 했다. 또 이장단은 장화리 솔섬 대청소을 했다.

김삼기 회장은“작년부터 매너미 고개 도로변을 농촌지도자회에서 맡아 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며“화도면을 찾는 방문객이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