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회장 노인두)는 지난 20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도임원, 이사, 관계공무원 32명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촌지도자 경상북도연합회 3차 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기연 농업기술원장과 관계관의 인사를 시작으로 개회 선언, 전차 회의록 보고 승인, 4개 안건 상정 후 심의 순서대로 진행됐다. 심의 내용은 ▲도임원·시군회장 및 읍면동회장 연찬회 취소 건 ▲도임원·시군회장 연찬교육 및 시상식 개최 건 ▲영·호남(방문) 도임원·시군회장 교류행사 취소 건 ▲도임원·시군회장 우수품목 현장교육 건 등이었다.
노인두 회장은“코로나19 사태로 농업인들의 고충이 깊어져 걱정이 크다”면서“농촌지도자회는 그간 많은 농업 위기에 앞장서 극복시켰던 만큼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