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회장 이정호)는 지난달 27일 운문면사무소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소득 작목 육성을 위한 농촌지도자 소득작목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2019년 소득작목 과제포사업 추진 우수사례 발표 및 사업 평가와 당면영농 교육이 이뤄졌다.

이정호 회장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우수 농가들이 지원을 받아 다른 농가들의 귀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농가들이 우수 농가가 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끝없는 노력과 의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