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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영농 기술정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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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딸기·포도 수출액 첫 1억달러 돌파


    지난해 딸기와 포도 수출액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딸기 수출액은 6천450만 달러(약 765억7천만원), 포도는 3천870만 달러(459억3천만원)으로 집계됐다. 두 품목 합산 수출액이 1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이 두 품목을 수출 잠재성과 성장세를 고려해 ‘스타품목’으로 지정, 생산부터 저장, 유통, 마케팅, 바이어 발굴,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집중 지원해 온 결과 이같은 실적을 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딸기의 경우 그동안 품종 개발을 통해 국산 품종 보급률을 96.4%로 높였고, 특히 매향, 금실, 킹스베리 등 수출용 품종을 육성해 해외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포도는 수출농가들이 자발적으로 품질향상을 도모한데다 정부가 저장 시설 및 기술을 지원해 수출시기를 3개월 가량 연장하는 성과를 냈고, 특히 샤인머스캣은 해외 고급호텔, 대형백화점 등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농식품부는 딸기와 포도의 수출 성장세를 올해도 이어가기 위해 국가별 맞춤 수출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전한영 식품산업정책관은“한국산 농산물의‘프리미엄’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농식품 수출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